학교 폭력 예방 마술, 버블, 벌룬 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수학교에서 진행이 되었는데 총 80가량의 공연이었습니다.
관객들의 반응이 정말 좋았습니다.
마술 공연을 하고, 복화술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공연을 하였는데요,
처음 다롱이 친구가 등장 했을 때 관객들의 놀란 표정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공연이 점점 진행이 되며 다롱이가 익숙해진 관객들은
대화를 주고받으며 자연스럽게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처음 다롱이가 등장하고 격하게 인사를 했습니다.
다롱이를 보고 공연장 안이 웃음꽃이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놀라워하고, 신기해하는 관객들을 보니 뿌듯했습니다.
벌룬 공연 이후에 관객들의 손에는 풍선들이 쥐어져 있네요.
벌룬공연, 그 다음에는 마술 공연, 마지막으로는 버블 공연 순서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80분 동안 정말 뜨거운 반응이 지속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진행이 된 버블 공연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수 많은 버블들이 공연장 안을 가득 채웠습니다.
크고, 작은 버블들을 보니 마치 동화 속 세계에 온 것 같았습니다.
마술 공연의 꽃은 무엇이 있을까요?
수 많은 것이 있지만 저는 비둘기와 마술사의 호흡이라고 생각합니다.
귀여운 비둘기가 등장했을 때 관객들의 반응은 더 뜨거워졌습니다.
이번 공연은 정말 뜻 깊은 공연이었습니다.
80분이라는 시간 동안 공연을 했지만 정말 짧게 느껴졌습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 특수학교 친구들에게 기억에 남는 좋은 공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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