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후기

천왕중학교 마술로 이야기하는 "책을 읽어요"

마술발전소 2019. 8. 22. 20:04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천왕중학교에서 독서권장 마술공연이 있었습니다.

많은 학생을 대상으로 한 공연이 아니라 독서에 관심 있는 학생을 위주한 공연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공연의 대한 호응도가 꽤 높았습니다.


 

우리는 부모님으로 부터 어릴적 부터 책읽어라는 소리를 끝도 없이 듣고 자라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독서의 중요성은 누구나 잘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독서와 거리가 멀죠.



독서를 통해 수 많은 이점을 가질 수 있는데도 우리는 무시하면서 살아가고 있지요.

과연 그렇다면 우리는 책을 통해 무엇을 얻어야 할까요?

우선 여러 인격체를 체험해서 다중 시각으로 주어진 문제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런이유로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할 줄 아니 인간관계가 당연히 좋아지겠지요.

역지사지한다는 말을 실천할 수가있습니다.

또한 시간상 직접경험 하지 못하는 일을 간접 경험을 할 수가 있지요.



여행, 탐험에 대한 서적을 통해 우리가 실제 겪지 못하는 경험을 간접적으로 하게 됩니다.

또 독서를 통해 당대최고의 작가 생각을 공유하게 됩니다.

수천 년 전 된 작가에서부터 현대 작가 까지 그들의 가치관을 공유하게 됩니다.


그들이 사고하던 방식을 공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사고의 범위를 넓혀주는 역할을 하는 셈이지요.

이렇게 독서라는게 우리에게 많은 장점을 주는데 독서와 거리가 먼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참석한 학생들은 독서에 관심 있어 하는 햑생들이었습니다.

기특하게도 독서와 친근한 생활을 하는 학생들과 공연하게 되어 기뻤습니다.

아이들이 오늘 마술공연을 무척 즐기며 감상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