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서관 매직쇼 달콤한 무한상상

이번에 찾아간 인천의 도서관은 조금 특별한 이유로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바로 송년 마술쇼였습니다.

송년하면 여러분은 무엇이 가장 떠오르나요?

송년의 사전적 의미는 묵은 한해를 보낸다입니다.

보통은 송년하면 음악회나 콘서트가 가장 먼저 떠오를텐데요.

특별하게 송년 마술쇼로 인천 송림도서관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송년이라는 뜻깊은 의미로 관객과 마주하니 정말 색달랐습니다.

마술 공연을 통해 한해를 되돌아보았는데요

정말 뜻깊고 즐거운 시간을 관객들과 이어나갔습니다.

오프닝 공연후, 첫 멘트는 바로 복화술을 통한 인사였습니다.

평범한 인사가 아닌 복화술을 통한 인사이기에 관객들은 더 집중을 해주었습니다.

더 흥미있고, 친근감있어 처음부터 반응이 정말 좋았습니다.

송년회, 망년회, 음악회 등 송년하면 굉장히 많은 단어들이 떠오르는데요.

그중에서 송년의 밤을 빼놓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암흑 속, 밝게 빛나는 불빛의 포이 공연으로 아름다운 공연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정말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한 해를 되돌아 보는 시간을 여러분도 가져보는 것은 어떤가요?

송년이라는 특별한 의미로 관객들을 찾아가니 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