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할로윈에 대해 얼마나 아시나요?
할로윈은 10월 31일 미국의 대표적인 어린이 축제입니다.
아이들이 괴물이나 유령 분장을 하고 돌아다니며 사탕이나 초콜릿을 얻는 풍습인데요,
이번 인천 남구에 위치해 있는 학나래 도서관에서
아이들과 함께 할로윈축제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다롱이와 함께하는 복화술 공연으로 아이들의 환호와 박수소리로 가득찼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의 전통 문화가 아니기에 이 할로윈이라는 것이 어색할 수도 있습니다.
2000년 이후, 유학생들로 인해 우리나라에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이태원이나, 놀이공원같은 곳에서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버블과 링을 활용한 마술또한 아이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공연자와 관객들이 소통하며 더 편안한 분위기의 공연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도서관에서 공연을 통해 할로윈이라는 특별한 풍습을 즐겼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외국의 전통 풍습,문화를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정말 특별하고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마술과 복화술 공연을 통해 소통하며 축제를 즐기니 정말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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