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불이 축제 개막공연 화려한 라이트포이

아신매직이 무주 반딧불이 축제에 초청 받아 마술쇼를 펼쳤습니다.

이 축제는 올해 23회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무주의 청정한 자연환경과 아주 잘 어울리는 축제로서 매년 많은 분들이 찾고 있습니다.

 라이트 포이 공연으로 축제 개막식 분위기를 잡아보는 신석근 마술사님의 센스.

포이에서 뿜어져 나오는 화려한 빛이 많은 이들을 즐겁게 합니다.

빛이 반딧불을 연상시켜 축제와 아주 좋은 조화를 이룹니다.

총 9일동안 펼쳐지는 대규모 축제이기에 많은 먹거리,볼거리도 자랑합니다.

매년 이어지는 축제이고 행사의 규모가 계속 크지고 있습니다.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므로 사전에 알고 오면 더욱 축제를 즐길 수가 있습니다.

축제가 벌어지는 장소가 여러 군데로 나뉘어 있는 꽤 큰 축제입니다.

방문하시는 분들은 마을 입구 하천 주차장에 주차,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합니다.

아이들 학습에도 도움이 되는 다양한 체험관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반딧불이는 어린시절의 그리움을 느끼게 해주는 정서적인 곤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 환경상태의 기준을 삼을 수 있는 환경지표 곤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규모가 있는 마을에서는 볼 수 없는 희귀한 곤충이지요.

예전에 시골에서 볼 수 있던 곤충이 환경때문에 보기가 힘들어지다니 안타깝습니다.

반딧불에 대한 좋은 추억은 한 호수에서 배를 타고 조용히 호수를 가로지르고 있을 때

수십만 마리의 반딧불이 나무 한 그루에 둘러 싸 번쩍이는 있는 잊지 못할 장면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기억으로 머리속에 있는데 무주 반딧불 축제가 다시 그 장면으로 데리고 가네요.

많은 관광객 분들도 이 축제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희망합니다.

내년 에도 이 축제에서 또 볼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