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후기

진도 오거리 버스킹 공연

마술발전소 2019. 9. 5. 22:05



아신매직의 신석근 마술사님이 진도군에서 마술공연을 펼쳤습니다.

이번 공연은 진도군에서 지역 마아케팅의 일환으로 펼치는 행사였습니다.

올해초 부터 꾸준하게 이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올 3월부터 여러 형태의 공연이 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펼쳐지는 것 같습니다.

매주 토요일 여러 장르의 공연이 이지역 주민민과 관광객을 위해 펼쳐집니다.

진도군에서 아주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차별된 거리문화공연을 주최하기 위해 계속 여러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진도읍 중심지인 남문로 상가와 울돌목 주말장터 에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권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네요.



마술사님은 진도읍 중심에 있는 진도연합새마을 금고 주차장에서 마술공연을 펼쳤습니다.

생각보다 아주 많은 관람객에게 들러싸여 마술쇼를 펼치게 되었습니다.

토요일 오후 해질녁에 펼쳐지는 마술공연이라 사람들에게 여유로움이 느껴졌습니다.



가벼운 다과와 맥주를 즐기며 관람하는 마술공연은 색 다르다고 할 수 있죠.

전문 공연장에서 관람하는 공연과 다른 느낌입니다.

전문 마술사를 자주 접할 수 없는 이 지역분들에게는 또 다른 차원의 경험이 되겠죠.



지역주민들의 공연 관람 태도는 아주 놀라웠습니다.

공연에 적극적으로 호응을 해 주시고 많은 박수갈채에 너무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공연에 도움을 주신 주민 한 분 때문에 공연은 더욱 흥이 났습니다.



그분의 코믹한 끼가 주체할수 없이 드러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분 덕에 마술사님과 많은 관람객이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