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가락을 이용한 초능력

예전에 초능력자로 알려진 유리겔라라는 마술사가 있었답니다.

숟가락 휘기 초능력으로 유명했었죠.

오늘 알아볼 마술은 포크나 술가락을 휘는

 마술로 물리력을 이용하는게 아니라

특별한 반법을 사용해서 마술을 발휘합니다.

숟가락 휘기 초능력마술은 특별한 준비물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말 그대로 숫가락이 준비물이죠.

숟가락 수저부분을 아래로 내려보내고 휘어트립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펴는 마술이죠

 

일단 숟가락 을 두손으로 잡아주는데

숟가락 및 부분이 보이지 않게 쥐어야 합니다.

쥘때 안쪽에 있는 송손의 다섯째 손가락과 네째손가락에

숟가락 을끼우고

다른 한손으로 쥐어야 합니다.

그렇게 보이지 않게 한다음에 숟가락 을누르면 됩니다.

그렇게 하면 숟가락이 휘어진것처럼 보이게 되나

실제적으로는 숟가락이 뒤로 눕혀지게 되는것이죠.

그후 숟가락을 작 잡아주며 세워주면 됩니다.

마술을 시연할때 숟가락이 펴있는것을 보여주는게

아니고 및부분을 잡아주고 다시 휘는것 처럼 연출을 해야합니다.

휘어진 숟가락이 원래 펴진 상태로 돌아오게 됩니다.

상대방에게 그렇게 보이도록 연출하는 것이죠.

실제로는 숟가락이 휘어진게 아니라 숟가락을 뉘었다가 다시

세운것이 되는거죠.

여기서 중요한것은 연기력입니다.

마술의 반은 연기력이라는 것 아시죠?

마술을 할때 당연히 상대는 앞에 있어야 합니다.

옆에있으면 마술각이 나오지 않습니다.

숟가락 및부분을 잡는것도 상대방이

숟가락 끝을 보이지 않게하기 위함이죠.

이 마술은 특별한 도구없이

행할 수 있는 마술입니다.

연기력만 된다면 난이도가 높지

않기때문에 누구나 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쉬운마술도 연습은 필수인것 아시죠?

연습한 만큼 훌륭한 마술이 연출되게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