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장애인 복지관에 다녀왔습니다.
동두천 평택에서 가기엔 먼 거리죠. ^^
공연의 즐거움을 거리에 비할 순 없죠.
오늘은 사회자가 있어 편한날. 미녀 사회자님 감사합니다.
첫 마술은 비둘기 마술로 시작합니다.
만들어진지 오래된 마술이지만 첫 마술로는 적격인 마술이죠.
관객들의 시선을 확 끌어 잡는 역할을 합니다.
관객분들이 많이 계시는 군요.
가급적 앞모습은 블러그에 올리지 않습니다.
그점이 아쉽군요. 공연을 보시는 표정이 가장 보기 좋은데 말이죠
신석근 마술사 마술공연의 백미 빛의마술 포이를 준비하고 있군요.
포이는 정말 볼만한 공연인듯요.
오늘은 카메라가 않좋아 포이마술 사진은 없으니까 패스~
배꼽빼는 평생소원 입니다.
이렇게 관객과 함께 할때가 즐겁습니다.
관객도 공연자가 되는 공연. 아신매직 공연이 그렇죠.
복화술을 하기때문에 끝나면 목이 칼칼~ 합니다.
묵직한 테이블이 둥둥 떠다니는 플로팅테이블
관객들이 숨을 죽이고 보시는듯 합니다.
신석근 마술사 공연복이 멋지죠? 여름용으로 준비한 공연복이랍니다.
공연 한번 끝내면 땀으로 흠뻑 젓기 때문에. ^^
도깨비와의 게임.
이 또한 관객과 함께하는 공연이죠.
관객분들 힘내서 꼭 도깨비 와의 내기에서 이기세요~
마무리 마술은 역시 빌매니 플레이션.
신나고 경쾌한 마술이랍니다.
신석근 마술사가 지폐를 세고 있군요.
돈벌기 최고 좋은 마술 아닐까요?
지폐가 끝없이 쏱아져 나오니까요. ^^
동두천장애인 복지관. 장애우 분들과 함께 한 공연이라 더욱 즐겁고 행복한 공연이었답니다.
다시 한번 찾아뵙기를 꼭~ 기원하며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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