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후기

대관령도서관에서 마술공연을 만나다

마술발전소 2019. 10. 25. 11:04



강원도에 있는 대관령 도서관에서 초청 마술쇼가 펼쳐졌습니다.

이 도서관은 2018년 2년간의 공사끝에 개관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대관령 지역민들은 다른지역 도서관을 이용해야만 했어요.



하지만 이제 지역 도서관인 바로 이곳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층 구조로 1층 자료실, 2층은 공부방, 전산교육실, 문화 교양실이 있습니다.

특히 2층에 있는 휴게실은 안만기 까지 갖추고 있어 특별합니다.



개관한지 얼마 안돼 도서수가 아직은 많이 갖추고 있지 않은것 같아요.

햇볕이 사방에서 잘 드는 도서관 같아요.

대관령 지역이 워낙 높은 지대라 그런 느낌이 드는것 같아요.



문화 교양실에서 대관령면 주민을 위해 각종 강좌를 준비하고 있어요.

이곳의 한적하고 단조로운 생활이 이어지는 곳에선 특별 강좌들은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번 마술공연도 이지역에 사는 아이들에게는 특별한 공연이었습니다.



 독서권장 공연을 주문받아 주제에 맞늠 특별한 공연을 펼쳤습니다.

다양한 마술로 아이들의 혼을 뺏은 후 책돌이를 이용한 메시지전달이 들어갑니다.

복화술로 전달하는 메시지가 아이들의 귀를 한곳에 모으고 있네요.



마술공연 중 복화술로 전달되는 메시지는 굉장히 효과적으로 전달 됩니다.

모두가 마술공연에 집중을 한 시선을 이용해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마술공연으로 이어집니다.



보는 아이들이 한눈 팔 사이가 없도록 신석근 마술사님이 만들고 있네요.

파이널로 지폐 마술로 화려하게 장식합니다.

아이들의 환호성과 박수갈채로 마술쇼가 빛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