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최고 어린이집 공연 "달콤한 무한상상"

오늘은 동탄에 위치한 예븐 어린이집으로 gogo

멋진 친구들이 저를 기다린다는 생각에

발걸음이 무척 가볍습니다.

일단 다롱이가 어린이집 친구들에게 인사를 하는군요.

"안녕 나는 7살 다롱이라고 해"

친구들은 다롱이가 인형이라는 생각을 하기는 하지만

대화가 되고 재치가 있으니

다롱이에게 이런 저런 질문을  던진답니다.

다롱이는 7살이나 되었는데 아직 인사법을 모르나봐요.

친구들이 인사법을 가르쳐줘 인사를 합니다.

우리 어린이집 친구들은 인사법을 잘 알고 있네요.

다롱이보다 어린 친구들인데 말이죠.

몽키는 친구들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합니다.

개구장이인 몽키를 친구들이 많이 예뻐해 줘요.

귀여움 때문인지 익살때문인지 말이죠

인기 짱 몽키

화려한 빛의마술을 펼쳐봅니다.

친구들이 가장 놀라와 하고 경이롭게 관람하는 빛의 마술은

신기함과 재미가 곁들여 집니다.

일반  공연에서는 나오기 힘든 엄청난 반응이 나오죠.

신나는 꽃마술입니다.

꽃마술은 신기함도 신기함이지만 신나는 음악과 함께

춤을 추듯 몸을 흔들며 관람하게 되는 마술이랍니다.

기분이 아주 좋아지는 마술이죠.

도깨비와의 내기.

이마술을 하면 친구들이 엄청 소리를 질러서  귀가 얼얼해 집니다.

도깨비와 목소리 내기 게임을 하거든요.

물론 친구들의 멋진 승리로 끝나죠.

도깨비는 게임에 지게되고 이웃나라로 이사를 가게된다는....

늘푸른어린이집 친구들 재미있는 시간이었죠?

원장님이 주시는 멋진 선물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