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마술공연 달콤한 무한상상

오늘은 안성에 소재한 어린이집 공연입니다.

얼마전 안성시 어린이집 연합회에서 개최한  구연동화대회에서 공연을 했는데

그 공연을 관람후 공연문의를 주시는 원장님들이 있으시네요

가연어린이집 친구들을 만나봅니다.

추운 겨울날 원내에서의 공연은 어린이들과 선생님들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공연이죠.

무대가 아닌 원내에서 진행되지만

큰 공연장에서 진행되는것과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진행이 된답니다.

조명과 무대가 아쉽기는 하지만 원에서 관람할 수 있다는것은

무엇보다 큰 장점이 되게죠?

유아시기에 촣은 공연을 관람하는것은 무척이나 중요한 일입니다.

왜일까요? 어린이들이 자라났을때의 문화예술은

60~70년대 산업화 사회만큼의 가치를 가질것이기 때문이죠.

어려서 문화예술을 접하고 느끼는것은 유아시기 문화예술에 대한

관점을 형성해 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물론 유아들이 마음을 움직일 만큼 좋은 공연이여야 하죠.

아신매직의 매직쇼 "달콤한 무한상상"은 마술과 컨텍트 저글링, 복화술 등

여러가지 장르의 공연이 융합되어 신선함과 즐거움을 가득한 공연이랍니다.

지금은 복화술 공연. 다롱이 이야기와 다롱이의 노래를 듣는 시간이군요.

친구들이 참 좋아하는 빛의마술 포이 순서입니다.

빛의마술은 빛의 잔상효과를 이용한 퍼포먼스로

퍼포먼스와 과학원리가 만나 조화되는 멋진 공연이죠.

친구들이 좋아하는 화려한 문양과 캐릭터들이 공간에 스펙트럼으로 펼쳐져

함성과 박수가 끊임 없답니다.

친구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 프로그램도 있답니다.

친구가 직접 무대에 서기때문에 더더욱 친근감 있는 무대가 되겠죠?

느끼고 즐기고 참여하는 공연

바로 달콤한 무한상상 공연 이랍니다.

친구들과 함께 하나, 둘, 셋 함성으로 마술을 만들어 봅니다.

마술사 선생님의 손에 들고있는 통에 어떤 변화가 나타날까요?

신나는 음악과 함께 예쁜 색감의 마술입니다.

어린이집 공연도 보통 60분간 진행이 됩니다.

꼬마친구들의 60분간 집중해주는 공연이라

어린이집 공연은 더 즐겁고 행복한 공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