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에서 개최된 노마드페스티발
넓디넓은 새만금에서 캠핑과 함께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축제랍니다.
"'노마드'는 유목민을 의미하죠
일상에서 벗어나 유목민처럼 자유롭게
일상을 벗어난 생활
을 주제로 한듯 합니다.
저도 일상에서 벗어나 새만금으로 gogo~
도착한 노마드 캠핑장은 햇볕이 따갑습니다.
텐트안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저녁에 있을 공연을 기다려 봅니다.
한국축제포럼의 축제탐방으로 참가했기 때문에
축제전문가들과 함께
문화예술을 즐기는 자리를 하였답니다.
풍류마당에서 멋진 마술 공연이 펼쳐졌답니다.
메인무대는 아니었지만 축제 참가자들과
축제 전문가들과 함께 한 자리였어요.
춤과 노래 그리고 마술과 예술이 함께 한 문화마당.
마술이 당연히 돋보이겠죠?
장르가 특이하잔아요.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공연.
캘리그래퍼는 김기상 선생님.
유명한 캘리퍼포먼서 공연자분이랍니다.
역시 멋진~
어둠속에서 공연된 빛의마술 라이트 포이.
많은 환호를 받았고
즉석 팬 분들도 많이 생겼습니다.
이날의 에피소드
링 마술중에 링이 깨지는 일이 발생했네요.
마술사 17년 경력에 링이 파손되는 경우는 처음 봤습니다.ㅋㅋ
축제포럼 정이사님과 함께 진행한 평생소원
평생소원은 아는분이랑 하면 안된다는것을 깨달은 날.
공연중 폭행을 당할 뻔 하였네요.
정말 많이 웃고 즐거운 공연 이었답니다.
공연을 마치고...
유목민처럼 밤을 새우며 이야기를 하고
노래하고 대화를 나누고
기억에 남을 추억의 시간을 가졌답니다.
새만큼에서 열린 노마드축제.
정말 즐거운 추억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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