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마술공연 - 예산군 어린이날 행사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어린이날 예산군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어린이날은 마술사에게는 일년중 가장 바쁜 날이랍니다.

오늘은 아신매직의 공연을 예산군 친구들이

보게 되는군요. 복받았어요~

아침 일찍 예산으로 출발 합니다.

오늘은 일루전 공연을 준비했어요.

우리 선하 복화술사가 미녀로 등장했습니다.

첫 마술이었는데 선하미녀가 훌륭하게 소화를 해주었답니다.

많은 박수를 받고 첫마술 잘 마무리.

정말 많은 분들이 와주셨어요.

많은 부스에 시민들.

마술공연은 공식행사시작전 진행되었습니다. 

의전이 있는 공식행사는 시민의 참여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공식행사전 마술공연은 사람을 모으로 분위기를 높이는데

가장 좋은 컨텐츠랍니다.

특히나 오늘은 일루전이 있어 확실한 시선강탈

무대가 크지는 않지만 예쁘게 꾸며져 공연하기 좋았습니다.

무대단도 높지 않아 관객과의 눈맞춤도 참 좋았구요.

저는 눈빛소통을 좋아하기 때문에 위압적 무대는 선호하지 않는답니다.

관객과 눈맞춤 쉬운 무대가 최고인듯 해요

예산군의 가족단위 관객들이 즐거운 눈빛으로

마술공연을 관람해 주시고 계십니다.

즐거운 어린이날 예산군에서 좋은 행사를 하는것 같습니다.

해마나 부모님들 어린이날 무얼 해야하느 고민을 많이 할텐데

지자체에서 고민을 해결해주니 얼마나 좋아요.

둘러보니 각종 공연, 체험 등 많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네요.

행사를 기획하신 분도 많이 신경 쓰신듯 해요.

어린이날 하루 참가한 어린이들이 즐거울 수 있는 아이템이 가득합니다.

즐거운 인사로 공연을 마무리합니다.

오늘은 바쁜 날입니다. 예산 공연 이후에 또 동탄으로 공연을 가야 했거든요.

긴 시간 공연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아쉬운 발걸음 뒤로하고

부지런히 다음공연장으로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