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후기

제 14회 팜매직 콘서트

마술발전소 2017. 12. 12. 12:47




올해도 어김없이 팜매직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무난하게 만석을 채우고 출발합니다.

공연이 잘 끝나야 할텐데 말이죠...

하지만 큰 걱정 없습니다.

철저한 준비 를. ^^ 했거든요.





팜매직은 평택안성 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랍니다.


벌써 16년을 이어오고 있고


14번째 콘서트를 치루고 있답니다.


그 세월동안 팜매직 내에서 아신매직, 드리밍매직, J&J매직 세개의

프로 팀이 나왔으니 대단한 저력이지 않나요?






첫무대. 규모가 장난 아니죠?


일루전 공연은 팀원간의 팀웍이 중요하고 마술사의 스킬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저도 흔히 하는 마술이 아니라 많은 노력이 필요한 마술이죠.


첫 무대 멋지게 열어봅니다.







팜매직 콘서트는 역사가 오래된 평택시민의 마술축제로 자리매깁했답니다.


1회때무터 항상 만석의 관객동원력을 자랑하죠.


우리 팜매직 회원 10명아래(공연자 기준)로 대단한 성과입니다.







평택시에서도 인정해 주는 공연으로 행사당일도 공무원 분들이 오셔서 많은 도움 주신답니다.


항상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많은 관객분들이 찾아 주셨군요.


해마다 찾아주심에 감사드릴 뿐입니다.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올해의 관객. 공연 후반인데 분위기가 후끈 하군요. ^^


항상 뿌듯한 마음입니다.









쑥스럽게 제 공연이

군요.


저는 마술과 컨텍트 저글링으로 인사드렸답니다.


그리고 제 트레이드 마술 빌매니 플레이션도~




















공연이 끝나고 모두모두 행복한 시간이었으리라 생각됩니다.


힘든 준비과정이 있지만 이 뿌듯함을 위해 고생고생 하는것 같습니다.


정말 멋진 마술공연 팜매직 콘서트


내년에도 멋진 공연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