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후기

이천 병아리 창작동요제 마술공연을 다녀왔어요

마술발전소 2019. 12. 26. 21:12



병아리 창작동요제가 경기도 이천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마술공연을 다녀왔습니다.

마치 제가 동심으로 돌아간듯 했습니다.



2010년에 처음 개최된 병아리 창작동요제는

경기도 이천에서 주최를 합니다.

올해로 벌써 10회 째입니다.




유치원, 어린이 집을 다니는 미취학 아동들이 참가하는

이 동요제는 특별한 규칙이 몇가지 있습니다.

제일 먼저는 만7세 미만이 참여 대상인 것.



다음으로는 16마디 음절을 넘지 않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 자격 요건은 쉽게 아이들이 노래를 부를 수 있기 위함입니다.

서희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올해는 개최되었습니다.



독창과 중창은 두명에서 열명 이내,

합창은 열명에서 서른명 이내로 참여 가능합니다.

총 스무팀이 시상을 한다고 합니다.



동요제는 예선과 본선으로 진행됩니다.

악보, 그리고 동영상 심사로 예선 과정은 거친 후 본선으로 올라가는 시스템인데요.

본선에서는 무대경연으로 무대를 뽐냅니다.



순수한 아이들의 마음을 느낀 즐거운 공연이었는데요.

저의 마음도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았습니다.

아이들의 깨끗한 마음이 잘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