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 노을의 고향 평택에서 열린 노을동요제
제6회 평택 노을동요제에 초대받아 축하 마술공연을 펼쳤습니다.
동요 "노을"은 평택 대추리방향 소사벌들의 아름다운 붉은 노을을 모티브로한 곡입니다.
평택의 빼어난 자연을 아름다운 동요로 묘사한 평택의 대표곡이 되었습니다.
노을은 1984년 MBC 창작동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곡으로 전 국민에게 사랑받고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아름다운 감수성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기위해
평택의 노을재단이 동요제를 개최해 이번이 6회째가 되었습니다.
이 대회를 통하여 동요 노을의 고장 평택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알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국민이 옛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을 그리게 하는 목적입니다.
이번 대회에도 많은 참가자들이 자신들의 실력을 뽐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지난번 대회는 초롱초롱동요학교팀이 대상의 기쁨을 차지했습니다.
이 대회는 평택시가 직접 주최하는 전국 대회입니다.
많은 전국의 동요 팀들이 서로의 실력을 겨루고 평택의 아름다움도 홍보합니다.
평택문화발전에 공헌을 하고 신석근 마술사님이 이렇게 초청받았습니다
축하 공연이라 짧은 시간의 공연이었지만 많은 분들이 즐거워했습니다.
이렇게 각 고을마다 대표할 수 있는 대회 행사가 있어면 아주 좋겠습니다.
문화를 동반한 이런 종류의 대회는 전국의 학생들에게 동기 부여도 할 수 있고
내면에 감춰진 소질을 개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대회가 거듭되면서 아이들의 노래 수준이 아주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동요제를 참가하기 위해 긴 시간동안 실력을 키우려 열심히 한다고 들었습니다.
노력하는 가운데 노래외 다른 더 중요한것도 배우기 때문에 더욱 소중하다고 생각되네요.
이번 6회 노을 동요제는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