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진구도서관 온가족 마술공연
부산진구에 위치한 어린이청소년 도서관에서 마술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이 도서관은 2016년 2월에 개관한 주민센터 및 도서관 복합건물입니다.
총 4층으로 되어있고 3층, 4층을 도서관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3층은 초등학생, 4층은 청소년용 상대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주변에 거주하는 어린이청소년을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하려고 애를 써는 도서관입니다.
어린 학생들에게서 미래를 보고 적극적인 투자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부산진구 구청장의 남다른 시민들 상대로 한 봉사 정신이 잘 드러나는 곳입니다.
지방정부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중앙정부와 협조 시민을 잘 모시는 시설이 되어야 합니다.
학생들 대상인 이와 같은 도서관을 각 지역마다 두는 것은 바람직하게 보입니다.
학생 대상으로 이런 문화공간을 두는 것은 미래 대한민국의 새 희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루 종일 학원을 탐방하는 지금 상황에서 도서관은 새로운 답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곳에서 많은 자료와 프로그램에서 또 다른 즐거움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꿈을 불어 넣어주는 강좌나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많은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매달 각종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주변의 많은 아이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마술쇼를 오늘같이 지근에서 볼 기회가 없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공연이었습니다.
함께 공연 관람을 위해 참석한 부모님들이 더욱 좋아하는 것 같았습니다.
라이트쇼를 하기에는 천정 높이가 낮아 신석근마술사님이 진땀을 흘렸습니다.
누구도 마술사님의 어려움을 느끼지 못하게 한 것도 마술사님의 노하우이지요.
시선집중하는 아이들의 눈동자를 보며 공연을 펼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마술쇼가 끝나고 나면 마술사님은 이미 아이들의 우상이 되어있습니다.
도서관 관계자의 칭찬이 줄이어지니 행복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