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예방 마술공연 사동초등학교
경기도 이천에있는 사동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예방 마술공연이 있었습니다.
강의식 교육보다는 마술공연과 함께 이루어지는
메시지 전달식 교육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학생들은 50분동안 조금도 움직임 없이 집중하면서
마술사님이 전하는 메시지를 듣습니다.
학교폭력예방은 단순한 강의식으론 효과를 얻을수 없습니다.
아이들 스스로 폭력의 해로운 점을 깨우쳐야 교육효과가 있을것입니다.
신석근 마술사님은 그점을 이미 알고 있기에
복화술로 감정이입을 시키면서 교육합니다.
학교폭력예방은 기본 예절에서 시작된다고 보면 됩니다.
기본예절은 가정에서 시작되고 이루어 진다고 보면 됩니다.
가정에서 부모님께서 가르치는 예절교육에서 아이들은 해야될것 하지말아야
될것을 구분하게 됩니다.
가족간의 일상적인 대화는 참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현실은 가정내에선 일상적인 대화가 잘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각자 피곤하다란 이유로 TV나 핸드폰에 시간이 빼앗기고 있지요.
부모님들께서 아이들을 위해 희생을 해야
가능하다는 결과론적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옛날부터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나 봅니다.
기본적 인성을 갖추는 곳이 가정이기에
가정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어야 합니다.
그다음 교내 학생 활동에서 학교폭력 예방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스스로 학급회의를 통해 폭력예방규칙을 만들게 하는 방식이 있겠습니다.
선생님이 만드는 방식이 아니라 학생들 자체로 여러 의견을 토론한 후 만드는 방식.
마술사님은 학교폭력의 유해성을 학생들 스스로 깨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스스로 폭력대상이 되어보는 상황을
마술사님께서 복화술로 만들어 내기에 가능하지요.
오늘도 많은 학생들이 폭력의 유해성을 깨달은 하루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