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도서관 문화공연 달콤한 무한상상
인천에 위치한 송림도서관 개관 7주년 기념 공연이 열렸습니다.
송림도서관은 제가 두번째 공연을 오는곳이랍니다.
7주년 기념 공연이라 하니 왠지 긴장감이...ㅎㅎ
어쨋든 2018년 마지막 도서관 공연이라
도서관 공연 유종의미를 거두려 좋은 공연을 해봐야죠.
관람오신 어린이들과 부모님들.
우선 관장님의 인사말씀 후에 공연을 진행합니다.
도서관에서의 문화공연은 여러가지의 의미를 가집니다.
공연장이 아닌 우리동네 도서관에서 공연문화를 경험한다는것은
생활속에서 문화를 즐기는 방식으로 접근이 된답니다.
앞으의 세상은 생활속에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시대가 오겠죠?
그렇기 때문에 어린이 시기부터 생활속에서 문화예술을 접하는것은
어린이들의 예술 잠재력을 깨우고 예술적 감각을 일깨우는 계기가 됩니다.
아신매직의 매직쇼 "달콤한 무한상상" 공연은
메인주제가 책과의 만남입니다.
활자로 구성된 미디어인 책은 사람의 상상력을 일깨워 준답니다.
상상력의 여지를 남겨놓은 매체죠.
그래서 어린시절의 독서는 상상력의 키움에 큰 도움이 됩니다.
마술은 고정관념을 깸으로서 사람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특성의 공연예술입니다.
때문에 모든 연령이 만족스럽게 관람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기도 하죠.
고정관념이야 말로 상상력을 가두는 울타리 같은 역할을 하죠.
애플의 스마트폰, 드론과 같은 혁신적인 제품들은 모두
상상력에서 시작된 혁신의 결과라고 봐야겠죠?
저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상상력을 불어넣고 싶은 마음입니다.
다가오는 미래에 가장 크게 필요한것은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
창의성일것이고 이러한 창의력은 상상력에서 비롯될것이니까요.
2018년의 마지막 도서관 공연은 송림도서관 친구들의 창의력을 쑥쑥 키워주는것으로
또 상상력의 울타리인 고정관념을 걷어내는것으로
잘 마무리 됬습니다.
송림도서관에서의 7주년 기념 마술공연
즐거운 시간의 공연 이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또한 의미있는 공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