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후기
도서관 문화행사는 마술공연으로
마술발전소
2018. 7. 24. 10:46
도서관 문화행사.
요즘 도서관은 지역 문화거점으로 그 역할이 상당합니다.
오늘은 문화공연을 찾아간 마술공연
안성 일죽도서관으로 찾아갔습니다.
오늘의 관객은 일죽 인근의 어린이집 친구들과 선생님들입니다.
유아기의 친구들에게 도서관 공연은?
그렇죠. 독서권장 마술로 진행됩니다.
유아시기의 좋은 습관(독서)은 평생을 가져갈
중요한 요소 아닐까요?
마술과 함께 독서권장 이야기 시작해 봅니다.
꼬마친구들의 시선을 모으려면~ 역시
비둘기 마술입니다.
첫 마술로는 비둘기 마술.
친구들의 관심과 집중을 한꺼번에 끌어잡고 시작합니다.
둥둥 떠다니는 일루전링.
꼬마친구들이 신기해 하는 마술입니다.
일루전링은 컨텍트 저글링으로 마술같은 요소가 많은 저글링이랍니다.
친구들의 눈빛이 신기 방기
책돌이 친구가 출연했군요.
친구들에게 무슨 이야기를 들려주나봐요.
무슨얘기일까?
한번 들어볼까요?
책돌이 친구는 책을 다루는 방법과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이야기 하고 있군요.
책돌이 친구의 익살스러움에 친구들이 까르륵 까르륵
재미와 함께 독서 입력입니다.
매직쇼 달콤한 무한상상은 문화전달과 함께
교육적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어린이들에게 정말 좋은 공연입니다.
도서관 문화공연으로 최적화~
친구들과 함께 사진 찰칵~
친구들 오늘 어땠어요?
책돌이 친구도 만나고 빛의 마술로 뽀로로도 만나보고
아마 최고의 날이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친구들의 환호와 박수소리에 마술사 선생님도 최고의 하루였어요.
공연후 도서관 관계자분들과 맛난 식사를 하였답니다.
정말 즐거운 하루였어요.